구글 '크롬북'이 PC 시장에서 약진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각) IT전문매체 지디넷은 시장조사기관 NPD의 스티븐 베이커 부사장을 인용, 크롬북이 미국 노트북 시장에서 20~2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PC 시장에서도 약 5%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지디넷은 삼성전자, 에이서 등이 제조한 크룸북이 300달러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팔리고 있어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크롬북은 현재 월마트, 베스트바이를 포함한 6600개 유통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입력 2013.07.12. 14:40
오늘의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