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3일 롯데칠성의 2분기 실적이 증권사 전망치 평균(컨센서스)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7만원을 제시했다.
이선경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066억원과 522억원으로 증권사 전망치 평균을 4%, 6%씩 밑돌 것"이라며 "주류 매출의 경우 소주, 위스키 등의 판매량 감소와 주력 수출지역인 대일본 수출 감소 탓에 2% 성장하는데 그쳤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5월부터는 커피믹스 손실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3, 4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9%, 90.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