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2월 말 출시한 스마트폰 옵티머스G프로가 18일을 기준으로 국내 판매량 100만대(통신사 공급 기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LG전자가 만든 스마트폰과 피처폰 등 모든 휴대전화 가운데 출시 4개월여 만에 국내 판매 100만대를 넘어선 건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7개월 만에 100만대가 팔린 옵티머스LTE(2011년 출시)가 최단기간 100만대 판매 기록을 갖고 있었다. LG전자의 첫 풀HD(고화질) 스마트폰인 옵티머스G프로는 출시 초기 1일 개통량이 1만대가 넘을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출시 후에도 계속 신기능을 추가한 것이 인기 유지의 비결이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