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7일 LS(006260)가 최근 원전 사태의 영향으로 주가가 금융위기 이후 최저수준까지 하락했지만, 실적은 2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S전선과 LS산전이 2분기부터는 이익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LS엠트론은 스마트폰 사업의 성과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내고 있고, LS니꼬동제련도 동 제련 분야에서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LS 영업이익이 2분기에 성수기 진입 효과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65% 증가한 164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연간 영업이익도 작년보다 33% 증가한 594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