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회담 무산 소식에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4분 현재 현대상선은 가격 제한폭까지 하락한 채 거래되고 있다. 에머슨퍼시픽, 이화전기, 재영솔루텍(049630), 로만손, 신원(009270)등 개성공단에 공장이 있거나 남북 경협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다른 기업들도 주가가 4~14% 하락하고 있다.

당초 남북회담은 12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남북이 회담 수석대표의 격을 놓고 대립하다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