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각) 오전 뉴욕 증시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개장에 앞서 발표된 고용 지표와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발언을 해석하고 있다.
현지시각으로 오전 9시53분 기준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전날보다 0.04% 오른 1만4966.58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0.09% 상승한 1610선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19% 오른 3408선에서 거래 중이다.
노동부는 5월 마지막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1만1000건 감소한 34만6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출구 전략을 가늠하는 지표로 고용 지표를 분석한다. 7일 발표되는 5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도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날 ECB는 금리를 0.5%로 동결하고 추가 부양책도 내놓지 않았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금리를 동결하는 통화정책회의를 마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올해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경제가 회복세로 들어설 것"이라며 동결 배경을 설명했다.
입력 2013.06.0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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