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각) 유럽 주요국 증시가 장 초반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날 증시는 전날 하락에 따른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현지시각으로 오전 9시2분 기준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날보다 0.46% 상승한 3985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8시18분 기준 0.13% 오른 6705선에서 거래 중이다. 독일 DAX 지수는 0.39% 오른 8384, 스페인 IBEX 35 지수는 0.39% 상승한 8376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날 유럽 증시는 일본과 중국에서 나온 악재 탓에 2% 넘게 하락했었다. 일본 증시는 전날 7% 넘게 폭락했었으며,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7개월 만에 위축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있었던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발언도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전날 드라기 총재는 영국 런던에서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경제가 일년 전보다 더 안정됐으며,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독일에서 나올 기업 신뢰 지수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독일 뮌헨의 민간연구기관인 IFO연구소는 독일의 5월 기업신뢰지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5월 지수가 전달(104.4)보다 소폭 상승한 104.6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입력 2013.05.2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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