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21일 매일유업(26798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전문가들은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하지만, 해외에서 제품이 잘 팔리면서 올해 전체 실적은 좋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설유진 연구원은 "매일유업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7.8% 증가한 2751억원, 영업이익은 44.8% 늘어난 79억원을 기록해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95억원을 밑돌 것"이라고 봤다.

다만 설 연구원은 "올해 매일유업의 매출액은 전년보다 9.4% 증가한 1조1514억원, 영업이익은 38.8% 증가한 41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중국에 수출하는 고마진 분유가 늘고 있고, 베트남 수출이 회복하면서 올해 전체 수출액은 전년보다 46.3% 증가한 490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올해 평균 영업이익률도 올해 예상 평균 영업이익률인 3.4%를 웃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