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방미 이후 재계가 새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에 전방위로 동참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구본무 LG 회장.

‘창조경제’가 재계의 화두가 됐다. 새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과 ‘경제활성화’에 재계가 전방위로 동참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올해 50조원대 규모의 사상 최대 투자를 하겠다고 한 삼성은 13일 ‘삼성미래기술육성’ 재단을 설립, 창의적인 국가 미래과학기술 육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방미 경제사절단에 동참한 이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