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6~10일) 동안 증권사들이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종목은 현대미포조선, 한라비스테온공조로 총 5건이었다.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건수는 138건이었고, 삼천리자전거, 조이맥스 등의 주가가 가장 많이 올랐다.
◆ 투자의견 현대미포조선 올리고, SK브로드밴드 내리고
증권사들이 투자의견을 제시한 705건 중 상향 조정을 한 건수는 5건이었고, 하향 조정은 4건, 유지 의견은 605건을 기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현대미포조선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NH농협증권은 한라비스테온공조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평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반면 한화투자증권은 SK브로드밴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에서 '시장 수익률'로 하향 조정했고, 신영증권은 대한항공(003490)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렸다.
◆ 목표주가 빅솔론 상승, GS건설 하락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제시한 705건 중 상향 조정을 한 건수는 114건, 하향 조정은 53건, 유지가 435건, 신규는 103건이었다.
신영증권은 빅솔론(093190)의 목표주가를 1만2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대증권은 서울반도체(046890)의 목표주가를 2만7000원에서 4만원으로 올렸다.
반면 신한금융투자는 GS건설(006360)의 목표주가를 5만4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하이투자증권은 OCI머티리얼즈의 목표주가를 6만5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내렸다.
◆ 이익 추정치 대웅제약 올리고, 호텔신라 내리고
향후 12개월 EPS(주당 순이익) 추정치는 전주보다 1.3%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업종이 한주간 2.58% 상승했다. 의료(0.93%), IT(0.32%) 업종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산업재 업종은 8% 하락했고, 필수소비재(-1.19%), 에너지(-1.17%), 소재(-0.66%) 업종 순으로 부진했다.
증권사들이 제시한 EPS 추정치 조정 건수(개별 재무제표 기준)는 총 179건으로 상향 조정이 42건, 하향 조정이 58건, 유지가 34건을 기록했다.
EPS 추정치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대웅제약(069620)이다. NH농협증권은 대웅제약의 EPS 추정치를 2565원에서 4675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서울반도체의 EPS 추정치를 이전보다 54.35% 올린 1099억원으로 제시했다.
반면 유진투자증권은 호텔신라(008770)의 EPS 추정치를 이전보다 51.43% 하향 조정한 1181원으로 제시했고, SK증권은 호텔신라의 EPS 추정치를 1158원으로 제시해 종전보다 48.78% 내렸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EPS 추정치 조정 건수는 상향 133건, 하향 209건, 유지 133건, 신규 42건으로 총 517건을 기록했다.
EPS가 가장 많이 상향 조정된 종목은 현대미포조선이다. 현대증권은 현대미포조선의 EPS 추정치를 349원에서 2455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HMC투자증권은 대한항공의 EPS 추정치를 종전보다 100.1% 올린 1909원으로 제시했고, 삼성증권은 두산(000150)의 EPS 추정치를 이전보다 88.02% 하향 조정한 6077원으로 제시했다.
신영증권은 대한항공의 EPS 추정치를 -601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이전과 비교해 적자전환한 것. 신한금융투자도 GS건설의 EPS 추정치를 -1만3550원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