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LTE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EPON(Ethernet Passive Optical Network) 기술 기반 백홀 장비를 국내기술로 개발·상용화했다고 15일 밝혔다.
백홀장비는 휴대폰의 신호를 받는 기지국들의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백본망으로 전송하는 것이다. LTE 시대 도래에 따라 백홀장비의 역할이 커지자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말부터 유비쿼스·다산네트웍스와 공동으로 백홀장비 개발을 진행했다.
EPON기술 기반 백홀장비는 국내 최초로 OLT(회선단말기)와 광분배기 간 이중화 구성을 통해 장애발생시에도 서비스를 연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또 스틱형으로 광모뎀 장비를 소형화시켜 공간이 협소한 장소에도 설치하기 쉽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EPON 기술 기반의 광랜, 기업용 인터넷 서비스 등에 활용해 안전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3.04.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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