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15일 중국과 베트남산 풍력타워가 반덤핑 관세를 부과받음에 따라 동국S&C(100130)의 반사이익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4000원에서 54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기태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이 올해 생산세금 감면제도(PTC)를 연장해 2월부터 중국과 베트남산 풍력타워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며 "미국으로부터 신규 수주가 나오면서 동국S&C의 반사이익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그는 "일본은 풍력발전과 마찬가지로 발전차액지원제도(FIT)를 적용받는 태양광발전을 가정용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도입하고 있다"며 "풍력은 지난해 신규 설치가 급감했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동국S&C가 올해 1분기 매출액 236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