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MSN 메신저가 8일부터 순차적으로 종료된다. 한국에선 약 이틀에서 사흘간의 시간 차이를 두고 MSN 메신저가 완전히 사라진다.
8일 기준 한국 사용자가 윈도 라이브 계정으로 MSN 메신저에 로그인하면 '4월 8일까지 스카이프로 업데이트하세요'라는 알림 문구가 뜨고 MSN 메신저는 평상시와 다름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국MS 관계자는 "국가별, 개인 사용자별로 메신저 서비스 종료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며 "8일 미국부터 시작해서 순차적으로 메신저 서비스가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MSN 메신저에 접속하는 창이나 MSN 메신저를 내려받기하는 페이지도 완전히 사라질 예정이다.
만일 8일까지 계정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다면 기존 MSN 메신저에 등록했던 주소록을 잃게 될 뿐, 윈도 라이브 계정에 쓰인 아이디와 패스워드는 그대로 살아있다. 따라서 계정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사용자도 스카이프로 접속할 때 핫메일이나 윈도 라이브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이용할 수 있다.
입력 2013.04.0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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