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이 3월말 현재 336억4000만달러로 전월말 대비 10억1000만달러 줄었다고 한국은행이 8일 밝혔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지난해 10월 393억9000만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후 1월까지 3개월 연속 줄었다. 2월에 다시 증가했다가 한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대기업 수입결제대금 인출이 늘어난 영향이다.
기업들의 외화예금이 9억2000만달러 감소한 298억7000만달러였고 개인의 외화예금은 37억7000만달러로 9000만달러 줄었다.
통화별로는 미국 달러화 예금이 5억달러 감소한 275억5000만달러, 유로화 예금이 1억6000만달러 줄어든 32억7000만달러였고 엔화 예금은 19억4000만달러로 3억달러 감소했다.
입력 2013.04.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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