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은 CJ(001040)CGV##가 영화 시장 호조로 시장 점유율이 높아질 것이라면서 CGV에 대한 목표주가를 5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지속했다.
정수현 연구원은 8일 "CJ CGV의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1884억원, 영업이익은 253억원으로 전망치를 소폭 웃돌 것"이라면서 "한국 영화의 흥행으로 1인당 영화 관람횟수는 3분기부터 4회 이상으로 늘어나며 CGV의 실적도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CGV가 지난 2월에 도입한 일부 사이트의 탄력 요금제가 점진적으로 확산되고 2분기에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가 개봉하며 프리미엄 티켓 비중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 회사의 주가는 최근 6개월간 코스피지수 대비 70%포인트 넘게 웃돌았지만, 앞으로 중국 사업의 개선을 반영하면 목표주가 상향이 무리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