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8일 GS홈쇼핑에 대해 유통 업종 내에서 1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23만원에서 26만원으로 올렸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미연 연구원은 "GS홈쇼핑의 1분기 총 취급고(거래액)와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7.4%와 39.7% 증가한 8077억원, 39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봤다. 그는 "특히 고마진 의류ㆍ잡화의 매출이 증가하고, 모바일 판매의 비중이 늘면서 영업이익도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향후에는 모바일 판매의 성장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기준으로 모바일 채널의 매출액은 460억원으로 전체 매출액 중 1.5% 비중에 불과했지만, 올해 연간 모바일 매출액 전망치는 1500억원으로 매출 비중이 4.6%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1분기 모바일 매출액도 3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