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3일 NHN(181710)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올해 매출액이 5000억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라인 매출액은 700억원에 그쳤지만, 올해는 1분기에만 78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라인 매출액은 분기마다 증가해 올해 전체로는 487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라인 모바일게임 관련 매출액이 지난해 215억원에서 올해는 3000억원 이상으로 급증할 것"이라며 "스티커, 공식계정 등 다른 부분에서 올리는 매출액도 16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성 연구원은 "NHN이 라인 가입자 확보를 위해 1500억원 정도의 마케팅비를 쓰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하지만 마케팅비를 빼더라도 영업이익률은 10% 초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고, 앞으로 가입자가 어느 정도 확보되고 나서는 20% 정도의 영업이익률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