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부터 디지털음원 가격이 인상되면서 소비자들이 이동통신사·신용카드 포인트를 활용한 결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T뮤직이 운영하는 유·무선음악포털 올레뮤직은 작년 12월 대비 올 1월 음원구입 유료 고객 중 KT 포인트 올레클럽의 사용자 비중이 19%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BC카드 포인트 사용자도 18%가 늘어났다.

KT뮤직은 최근 GS&POINT 차감결제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결제금액의 5%를 GS&POINT로 다시 적립받을 수 있다.

KT뮤직 관계자는 "음원가격이 상승하면서 고객들이 가격부담을 줄이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