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181710)은 29일 경기도 성남 한국잡월드에서 제1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재무제표와 이익잉여금 처분계산,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 등 주요 의결사항을 승인했다.
한게임 인적 분할과 신규법인 설립은 이번 주총의 의결 대상이 아니었다. NHN 분할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는 6월 28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매출 2조3893억원, 영업이익 7021억원, 당기순이익 5444억원의 제무재표를 승인했다.
김수욱 아이에스 대표이사, 이문자 MSD 싱가포르 전무, 정의종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홍준표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부교수 등이 사외이사로 선임됐고 이 가운데 김수욱 이사, 정의종 변호사, 홍준표 부교수는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사의 보수한도는 지난 해와 같은 150억원으로 결정됐다.
김상헌 NHN 대표는 "네이버와 한게임은 한국거래소의 상장 심사를 거쳐 인적분할 이후 각 독립된 법인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라며 "인적분할에 대한 결정은 6월에 열리는 주총에서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