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PP발전연합회는 26일 한국케이블TV협회 대회의실에서 2013년 정기총회를 열고 박성호 현 회장을(CNTV대표)를 제2기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부회장에는 곽영빈 대원방송 대표(유임)와 이춘재 홈스토리 대표(신임)를, 감사에는 서조황 텔레노벨라 대표(신임)을 선출했다. 이번에 선임된 개별PP발전연합회 임원진의 임기는 2015년까지 2년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개별PP발전연합회는 향후 연합회 중점 추진 과제로 중소 개별PP의 권익보호, 콘텐츠의 공동제작 및 공동유통, 경영 안정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