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18일 CJ(001040)에 대해 자회사의 성장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며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진원 연구원은 "CJ푸드빌의 경우 출점 제한 규제로 마케팅 비용이 줄어들고 원가도 하락하고 있다"며 "수익성 개선이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CJ올리브영에 대해서는 "지난해 판촉비가 늘어나면서 영업적자가 났지만, 외형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작년 270개였던 매장 숫자는 올해 520개까지 늘어날 예정이며, 2017년까지 1조60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