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입 자동차 업체들이 합동으로 채용 박람회를 연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몇 명씩 뽑던 수입차 업체들이 합동 채용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는 2013년 서울모터쇼 기간인 다음 달 5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3 수입차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채용 박람회에는 협회 회원사와 공식 딜러사 37곳이 참가한다. 영업직, AS 기술직 등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협회 윤대성 전무는 "수입차 판매량이 매년 20% 이상 증가하고, 서비스 수요도 급증하자 각 업체들이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전 등록은 채용 박람회 홈페이지(www.importcarcareerfair.co.kr)에서 가능하다. 현장 등록으로도 입장할 수 있다. 협회는 이번 채용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열리면, 내년에는 부산모터쇼 현장에서 2회 박람회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