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중국농업은행 서울지점과 무역금융 기업금융 등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SC은행과 농업은행은 중국과 한국 사이의 무역금융과 송금 업무를 포함한 기업금융 분야에서 업무 협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SC은행은 지난 2010년 12월 위안화 표시 무역거래 결제대금 지급 서비스를 시작했고 2011년 4월에는 위안화 보통예금, 같은 해 11월에는 위안화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지난해 7월부터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위안화 무역거래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한국에서의 MOU 체결에 앞서 스탠다드차타드그룹과 중국농업은행은 지난 2010년 7월 그룹 차원의 MOU를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