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3일 B2B(기업 간) 전자결제 업체인 처음앤씨에 대해 새로운 사업 진출을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최성환 연구원은 "신규사업으로 정부기관이 중소기업의 시설자금을 지원할 때 이를 돕는 사업을 올해부터 유료로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금융기관과 물류배송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비보증 구매자금 대출 상품을 상반기에 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또 "처음앤씨가 오픈마켓, 입찰거래 등을 지원하는 구매자와 판매자의 B2B 결제 사이트를 올해 8월 시작하며 사업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최 연구원은 "올해도 B2B 구매대행 사업부의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68% 증가한 652억원, 영업이익은 23% 증가한 4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