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5일 LS전선의 실적이 좋아지고 LS-Nikko동제련의 사업환경이 좋은 것을 감안하면 LS(006260)의 주가가 저평가받고 있는 상황이라는 보고서를 냈다.

김준섭 연구원은 "LS의 주가는 앞으로 40.7% 가량 더 오를 수 있는 여력이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와 재작년에 LS 실적이 좋지 않았던 이유는 제주-진도 해저전력케이블 공사 손실 때문이었다"면서 "생각보다 비싼 수업 수업료를 지출했지만, LS전선은 해당 프로젝트에서 수주 트랙레코드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빠르게 커져가는 해저 전력케이블 시장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기반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LS-Nikko동제련의 환경 역시 나쁘지 않다"면서 "LS-Nikko동제련 수익의 60%를 결정짓는 제련수수료가 2013년 톤 당 70$수준에 체결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