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2005년 '빨간사과 희망 만들기' 캠페인을 벌이면서 사회 공헌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빨간밥차 지원사업' '빨간사과 어린이문고사업' 등으로 이어졌고, 최근에는 '사랑, 해 봉사단'을 운영하면서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동식 급식 차량인 '빨간밥차'는 2005년부터 운영 중이다. 빨간밥차는 1시간에 600인분 이상의 식사를 만들 수 있도록 5t 트럭을 개조한 차량이다. 장애인, 독거노인, 노숙인 등 소외계층에게 주 2~5회씩 무료급식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비씨카드 임직원 봉사단도 매달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보호와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사업도 있다. 비씨카드는 2011년부터 서울시의 7개 아동복지센터와 결연해 '사랑, 해 희망나무' 사업을 시작했다.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60회에 걸쳐 임직원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고, 매주 어린이들의 정서 안정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바둑 교실을 열었다. 특히 비씨카드의 신입사원들은 어린이들을 위해 여름캠프에 같이 참여해 인솔하기도 했다.
비씨카드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문화예술사업에 지원하는 메세나 활동에도 열심이다. 2006년부터 한국과 미국·호주에서 활동하는 음악교육 비영리민간단체인 '사랑의 바이올린'을 지원해오고 있다. 평소 악기를 배우고 싶어도 경제적·지리적 사정으로 그러지 못했던 어린이들에게 꿈을 이뤄주는 사업이다. 이 단체는 바이올린과 첼로를 무료로 제공하고, 두 악기를 전공한 50여명의 음악교육 자원봉사자에게 무료로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8년부터 비씨카드는 매년 어린이들이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 음악회를 열고 있다. 지난 1월 열린 '제6회 사랑의 바이올린 음악회'에서 어린이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음악회 수익금은 더 많은 어린이들이 음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전액 사랑의 바이올린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