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닥시장 상장사 정기주주총회가 가장 많이 열리는 날은 3월 22일인 것으로 중간 집계됐다. 앞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정기주주총회도 이날 가장 많이 열리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975개사 가운데 지난 26일까지 정기주주총회 소집 공시를 한 328개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사 328개사 가운데 151개사가 22일에 정기주주총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비율로는 46.04%다. 다음으로 3월 29일에 정기주주총회를 여는 상장사가 39개(11.89%)로 많았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223개사(67.99%)로 가장 많았다. 안건별로는 사업목적 변경이 37개사, 이사 선임이 217개사, 사외이사 선임이 120개사였다. 이엠엘에스아이는 제주반도체로 상호를 변경하고, 동양시멘트는 회사 분할 안건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