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텔루슨트는 이달 초 사임의사를 밝힌 벤 버바이엔 최고경영자(CEO)의 후임으로 미쉘 콤버 전 보다폰 유럽 CEO를 선임한다고 25일 밝혔다.
콤버 CEO는 4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며 5월 7일 열리는 회사 주주 총회에서 최종 승인 절차를 거친 후 이사회에도 합류할 예정이다.
그는 20년 이상 통신 분야에 몸담아온 인물로, 보다폰 유럽 CEO와 보다폰 PLC의 이사회 멤버, 프랑스 텔레콤의 최고재무책임자(CFO), 통신네트워크업체인 TDF그룹의 CEO를 지냈다.
알카텔루슨트 이사회 의장인 필립 카뮈는 "미쉘 콤버는 통신 산업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그 동안 쌓아온 경험으로 알카텔루슨트의 혁신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알카텔루슨트는 새로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에서 첫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종훈 전 벨연구소 사장이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아온 회사다.
입력 2013.02.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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