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각) 뉴욕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독일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였고,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제임스 불라드 총재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자산매입 프로그램이 오래갈 것이라고 말해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 현지시각 오전 9시35분 현재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산업평균은 전날보다 0.48% 오른 1만3947.60에서 거래되고 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70% 오른 3153.65에서 거래 중이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0.56% 오른 1510.81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불라드 총재는 CNBC 방송에 출연해 "의견이 엇갈리기도 했지만, FRB의 정책은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FRB의 양적완화 정책이 조기 종료되지 않을 것이라고 시사한 것이다. 최근 이틀간 뉴욕증시는 FRB가 자산매입 프로그램에서 발을 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하락 마감했었다.
독일 경제지표도 호재였다. 이날 독일 민간경제연구소 IFO는 독일의 2월 기업신뢰지수가 107.4를 기록해, 전월 104.3보다 올랐다고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 104.9를 웃돈 것으로 10개월 만에 최고치다.
입력 2013.02.2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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