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내정자는 이번 11개 부처 장관 인사에서 현 정부 차관 중 유일하게 승진 내정됐다. 윤 장관 내정자는 행정고시 25회로 1982년 공직에 첫 발을 들였고 산업자원부 시절 수출과 산업정책 업무를 주로 다루면서 산업과 통상 전반에 대한 업무 경험을 쌓았다.

산업자원부와 지식경제부 시절 산업정책과 과장, 산업경제정책관, 무역상임위원회 상임위원,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2010년 2월 지식경제부 기획조정실장에 임명된 지 한 달 만에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으로 임명됐고 이듬해 5월부터 지식경제부 제1차관을 맡았다.

윤 장관 내정자는 1956년생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무역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고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뉴욕주 변호사와 공인회계사 자격을 갖고 있다. 1977년 육군으로 입대해 1980년 병장으로 병역을 마쳤다.

▲경북 경산 ▲부산고 ▲서울대 무역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정책학 ▲고려대 대학원 법학석사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 법학 석·박사 ▲행정고시 25회 ▲청와대 대통령실 지식경제비서관 ▲지식경제부 제1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