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인공 관절 제조업체 코렌텍에 대해 상장 후 유통 물량이 전체 주식 수의 59%인 점이 부담스럽고, 벤처금융 평균 매입가격(5000~1만원)을 감안할 때 상장 후 이 주식들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벤처금융의 코렌텍 지분율은 43%이다.
코렌텍은 주로 인공고관절(엉덩이)와 인공슬관절(무릎)을 만드는 업체다. 코렌텍의 희망 공모가는 1만3000~1만6000원이며, 21일부터 이틀간 일반 공모 청약을 거쳐 3월 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최순호 연구원은 "코렌텍은 한국인 체형에 맞는 인공 관절을 개발하고, 골세포를 인공 관절에 붙이는 표면 코팅 기술력에서 경쟁사보다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코렌텍은 고관절보다 약 2.7배 큰 슬관절 시장에 지난해 처음 진출했는데 기존 고관절 제품의 거래처를 활용할 경우 안정적으로 슬관절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입력 2013.02.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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