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 등에서 인플루엔자(독감) 집단감염 소식이 들려오면서 백신주들이 동반 상승세다.
파루(043200)는 4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14.87% 오른 4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 세정제 생산업체인 파루는 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라 한 달(1월 4일 기준)만에 주가가 74.6% 올랐다.
같은 기간 마스크 제조업체인 웰크론(065950)의 주가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웰크론은 전날보다 3.66% 오른 269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밖에도 중앙백신과 VGX인터는 각각 전날보다 0.41%, 1.32% 올랐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일본은 인플루엔자 비상이 걸렸다. 일주일 새 200만명 이상이 병원을 찾았고 요코하마에서는 면역력이 약한 노인 3명이 숨졌다. 국내에서도 지난달 17일 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개인위생 관리 등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