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특허를 놓고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034220)의 수장이 만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정부측의 중재로 4일 서울 한 음식점에서 오찬회동을 갖고 디스플레이 특허소송에 대한 화해를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양대 디스플레이업체로 지난해부터 특허전을 진행중인 삼성과 LG가 대화에 나서면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업계는 산업계를 위해서도 삼성과 LG가 소모적인 특허전보다는 한국 디스플레이 산업을 위해 협력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이번 만남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 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