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는 전병헌 민주통합당 의원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전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게임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 등으로 인해 e스포츠 업계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e스포츠 발전을 위한 4대 비전을 제시했다. 업계 전반과 함께 발전하는 e스포츠, 스포츠 가맹단체 현실화, 대중스포츠화, 협회 재정의 내실화 등이다.
전 신임회장은 "한국 e스포츠의 15년을 돌이켜보면 급속히 성장한 만큼 위기도 컸다"며 "세계 e스포츠 종주국은 물론 전 국민이 즐기는 문화콘텐츠 축제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기반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병석 국회부의장, 정세균 전 민주당 대표, 남경필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 등 여야 의원과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박순태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실장 등 정부 인사가 참석했다.
입력 2013.01.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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