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닷새 만에 반등했다. 29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5포인트(0.23%) 상승한 505.35를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5억원과 13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나흘 만에 매수세로 돌아섰고, 기관은 217억원 순매도를 기록하며 사흘 연속 매도를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출판ㆍ매체복제, 운송, 제약, 소프트웨어가 1% 넘게 상승했다. 반면 방송서비스와 금융은 1% 넘게 내렸고, 통신장비와 통신서비스 등도 소폭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5위 안에 드는 종목 중에서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다. CJ E&M이 3% 넘게 하락했고, CJ오쇼핑과 GS홈쇼핑, 포스코ICT, 젬백스(082270)등이 1% 넘게 내렸다.
반면 셀트리온(068270)은 3% 넘게 올랐고, 서울반도체(046890)와 파트론(091700)은 1~2%가량 상승했다.
이날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 후보 관련주가 일제히 올랐다. 안랩과 솔고바이오, 오픈베이스(049480)는 8~10%가량 상승했다. 신당 창당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안 전 후보 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들썩였다.
'새내기주' 포티스는 공모가(3900원)보다 약 70%가량 오른 6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전날 크게 올랐던 방위 산업 관련주는 일제히 하락했다. 스페코(013810)는 8% 넘게 밀렸고, 휴니드와 빅텍(065450)도 5~8%가량 하락했다.
상한가를 기록한 6개 종목을 포함해 472개 종목이 상승했고, 80개 종목이 보합을 기록했다.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3개 종목을 포함해 448개 종목이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