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2일 시멘트 산업에 대해 가격 인상과 경쟁 완화 가능성에 힘입어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전날 시멘트 업체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동양시멘트, 현대시멘트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성신양회(004980)와 쌍용양회가 11% 넘게 상승했다.
박중선 연구원은 "전날 시멘트 업체 주가의 급등은 건설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로 시멘트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반영됐고, 시멘트 가격 인상과 동시에 원재료 가격이 하락해 수익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동양(001520)의 화력발전소 사업 등 신규건설사업들도 주가 상승의 동력이 됐다"고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