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18일 NHN(181710)의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라인(LINE)이 올해 40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라인 게임 서비스 일평균 매출액이 출시 초기 3억~4억원 수준에서 최근에는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는 매달 5~6종의 신규 모바일 게임을 라인에서 서비스하고, 일본 게임 시장도 스마트폰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기 때문에 라인 게임 사업의 매출만 3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라인 스티커 매출액도 지난해 4분기에 월평균 60억원 수준으로 오르는 등 다른 부가서비스도 매출이 늘고 있다.
김 연구원은 "현재 NHN 주가는 웹보드 게임 규제 이슈로 하락한 상태"라며 "현재 주가에는 라인의 가치가 반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