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10일 절세 유망상품을 발표했다. 올해 세법개정이 확정되면서 현재 5만명 수준인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약 21만명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우선 비과세 대상인 국내 주식형 상품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글로벌 경제와 증시가 회복 국면에 들어가면서 국내 주식형 상품도 전망이 좋다고 예상했다.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되는 유전펀드도 절세 유망상품으로 추천했다. 유전펀드는 조세특례제한법의 해외자원개발투자회사 주식 배당소득에 대한 과세 특례가 2014년까지 적용된다. 한화투자증권은 미국 퍼미안 지대의 유전 지분에 투자하는 유전펀드를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과 함께 청약 예정이다.
또 한화투자증권은 장기저축성 보험과 즉시 연금도 절세 상품으로 꼽았다. 장기 저축성 보험은 10년 이상 유지할 경우 보험차익 전액이 비과세된다. 즉시 연금은 올해 2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 전까지는 비과세가 적용된다. 월지급식 ELS·DLS도 월 수익 배당을 분산하는 방법으로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입력 2013.01.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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