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환은행이 저소득층과 사회소외계층의 목돈마련을 돕기 위해 최고 연 7.0%(3년)의 높은 이율을 제공하는 'KEB 1004나눔 적금'을 20일부터 출시한다.
이 상품의 가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저소득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탈북민) 등이다. 계약기간 1년, 2년, 3년제 중 선택 가능하다. 매월 1만~30만원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가입 후 중도해지 없이 만기해지하는 경우 가입 기간별 기본이율에 만기축하이율 연 3.0%를 조건없이 제공한다. 현재 기준으로 이를 반영한 최고금리는 1년제 연 6.0%, 2년제 6.5%, 3년제 7.0%다.
또 가입기간의 절반 이상이 지났을 경우에는 가입자 본인 또는 가족의 주택임차(구입), 결혼, 입학, 출산, 사망 등의 각종 애경사 발생으로 중도해지를 하더라도 중도해지이율이 아닌 가입당시의 기본이율을 적용하는 특별중도해지로 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