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TV 3차 토론이 열린 16일에 대선 관련 트위터 메시지(트윗)수가 100만건을 넘어섰다. 이는 10일 2차 토론일보다 38% 이상 늘어난 것이다.

트위터가 소셜미디어 분석서비스 기업 다음소프트와 함께 17일 공개한 대선 후보 TV 토론 트위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3차 토론일(16일)에 대선 관련 트윗수는 총 127만5355건으로 나타났다. 1차(84만5418건), 2차(92만9440건)과 선비교해 폭발적으로 숫자가 늘었다.

TV 토론 방송시간인 16일 저녁 8시부터 9시50분까지 약 26만건의 트윗이 생성돼, 1·2차 토론과 비교해 30% 이상 증가했다.

트윗의 주요 키워드는 '반값등록금' '불량식품' 등이었다. 트위터측은 "트윗이 특정 정책에 집중되고 전체적으로 발생 빈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