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의 서비스는 예약센터에서 시작된다. 2010년부터 한국과 해외 콜센터의 통화 서비스 품질 표준화를 위해 노력한 아시아나항공은 국내는 물론 해외 전 지역에 IP(Internet Protocol) 환경을 구축하고 UCS(Unified Communication System,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를 적용했다. 이로 인해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지역 간 상호 콜 전환 접수가 가능해져 해당 지역 고객들이 항공사와 전화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역 간 콜센터가 고객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고객 성향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ARS에 첨단 음성 인식 시스템을 결합한 '아시아나 SRS(Speech Recognition Service, 음성 인식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이 ARS를 이용해 정보를 확인할 때 단계별로 전화 버튼을 여러 번 눌러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아시아나항공의 서비스가 시작되는 예약센터.

전화로 항공권 예약은 물론 발권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FMS(Fare Management System, 운임 관리 시스템)'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 기기로 항공권 예약과 발권, 좌석 예약은 물론이고 탑승수속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항공기의 결항, 지연 등의 상황이 발생될 경우 신속하게 SMS로 관련 내용을 안내해 고객 불편을 줄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처럼 콜센터 서비스 품질 개선을 통한 고객만족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온 결과, 2011년 미국의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지가 선정한 '2011 올해의 항공사' 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