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22일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를 열어 발사 기준일과 시각을 29일 오후 4시로 확정했다.

최종 발사 시각은 당일 오전 날씨와 우주환경을 한 번 더 점검한 후 29일 오후 1시 30분쯤 공개한다.

교과부는 혹시라도 발사가 미뤄질 때를 대비, 오는 30일까지였던 발사 시한을 12월 5일로 연장해 관련 국제기구에 다시 통보했다. 교과부는 이 기간 내에도 발사를 못 할 경우 내년으로 발사를 미룰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러 기술진은 이번 주말까지 모든 점검을 마칠 예정이다. 이상이 없을 경우 나로호를 27일 발사대에 세우고 28일 리허설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