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평균선은 주식 투자자들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듣게되는 단어다. 이동평균선은 거래량과 함께 주식 투자를 위한 그래프를 구성하는 대표요소로 불리운다.
이동평균선이랑 종가의 평균을 의미한다. 영어 MA(moving average)를 번역한 말이다. 이를 직역하면 '움직이는 평균'이란 말로, 주가의 평균값들을 연결한 선이 이동평균선이다.
이동평균선은 주가 흐름을 판단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술적 분석 지표다. 기술적 분석이란 현재 주가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살피는 것이다. 이동평균선에 따른 투자는 사람들의 심리를 많이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가의 이동평균선은 주로 일정한 기간을 설정해 계산하고, 설정 기간별로 다른 의미를 갖게 된다.
단기매매에서는 5일과 10일, 20일 이동평균선을 많이 사용한다. 5일 이동평균선은 주말 2일을 뺀 일주일간의 주가 흐름, 10일은 2주간의 주가 흐름, 20일은 약 한 달간의 주가 흐름을 나타내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사용된다. 중기매매에는 60일, 그 이외의 장기매매에는 120일, 180일, 240일선 사용한다.
5일 이동평균선의 경우 오늘 종가부터 나흘 전 종가까지 5일간의 종가를 합해 5로 나눈 수이다. 5일선을 단기매매의 생명선이라고 부른다. 5일간의 평균값이 현재 주가보다 위에 있을 때, 내가 산 가격에 가까워지면 팔려는 심리가 강해진다고들 얘기한다. 나의 매수가를 5일간의 평균이 쫓아오면, 상승하기보다 하락할 가능성이 더 많다는 심리가 작용하기 쉽다고 기술적 분석을 중시하는 전문가들은 주장한다.
20일 이동평균선은 한 달 동안의 주가 흐름을 나타낸다. 한 달은 주가의 지지와 저항 흐름을 판단하는데 중요하기 때문에 20일 이동평균선은 '세력선'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60일 이동평균선은 3개월간의 주가 흐름을 표시한 선이다. 60일 이동평균선은 주가가 주식시장의 전체적인 전망을 나타내는 선이고, 3개월이자 한 분기에 해당하므로 주식시장의 수급이 매수 쪽인가 매도 쪽인가를 파악하는 데 사용된다. 그래서 '수급선'으로 부른다.
120일은 6개월의 주가 흐름이다. 일반적으로 주가는 실물경기보다 6개월 먼저 움직인다고 하므로 이를 '경기선'으로 부른다.
입력 2012.11.22.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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