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19일 차이나킹에 대해 중국 내수 시장이 커지면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며 목표주가 4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오두균 애널리스트는 “내수 소비 시장 확대와 노인 인구 증가로 인해 중국 내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코스닥지수 급락으로 최근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한 면이 있다”고 강조했다.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수익성이 낮은 차 제품 도입과 물가 상승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매출원가율이 상승했지만, 영업이익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