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울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이번 화재는 16일 오전 0시58분쯤 LG하우시스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망양리 공장 내 PVC바닥재 생산공장의 발포공정에서 시작됐다.
이날 불로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김모(57)씨가 사망하고 또 다른 김모(44)씨 등 근로자 3명은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 당시 인근에서 일하던 근로자 대부분이 긴급대피해 더 이상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또 발포공정 내 발포기 3대와 공장 내부 1500여㎡를 모두 태운 뒤 오전 3시 30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이 날 화재 탓에 PVC바닥재 생산라인 및 일부 자동차용 원단 생산라인의 가동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생산 중단금액은 연간 3865억5900만원으로 최근 생산 총액 대비 32.12%에 해당한다.
LG하우시스측은 "생산 중단금액은 해당 라인이 1년간 멈췄을때를 가정한 수치로, 공장은 수리를 통해 그 전에 재가동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