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드롭탑은 18일 초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음료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가을을 맛보다’(Taste The autumn)라는 주제로 출시됐다. 맛은 물론 첨가되는 재료까지 웰빙 트렌드에 초점을 두고 개발됐다. 설탕이나 시럽이 아닌 천연감미료 꿀을 베이스로 한 허니티 2종과 재료 본연의 맛과 건강을 함께 담은 라떼 2종으로 구성돼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허니레몬진저티는 뉴질랜드 청정지역의 마누카 나무에서 채집되는 마누카꿀을 기본재료로 사용했다. 직접 짜낸 레몬즙과 잘게 다진 생강을 더해 쌉싸래하면서도 레몬티 특유의 깔끔한 맛을 강조했다.

허니베리티는 마누카꿀 물에 비타민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베리 부류의 왕이라 불리는 뉴질랜드산 카시스베리를 넣어 진하고 깊은 과일 맛을 느낄 수 있다.

단호박라떼와 시리얼소이라떼는 풍부한 우유 거품이 특징인 라떼음료에 단호박과 두유, 곡물가루 등 몸에 좋은 재료를 결합한 음료다. 부드럽고 달콤한 단호박 라떼는 항암효과가 있는 카로티노이드와 면역력 높여주는 루테인 등이 함유된 단호박의 담백한 맛을 그대로 살렸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식으로 제격이다.

드롭탑은 가을 음료 출시를 기념해 2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100% 당첨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이벤트용 쿠폰 컵 홀더가 따로 제공되며 홀더 여밈 부분을 뜯으면, 당첨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