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3차 발사를 앞둔 나로호의 1단 로켓이 국내에 들어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나로호 1단이 항공편으로 김해공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왔다고 29일 밝혔다.

나로호는 러시아가 제작한 1단 로켓과 국내 제작한 2단 로켓, 2단 로켓 안에 들어갈 과학위성으로 구성된다.

현재 김해공항에 있는 나로호 1단은 기상 상황이 좋아지면 바닷길을 통해 나로우주센터로 이송될 예정이다. 1단의 입고가 완료되면 나로호 발사를 위한 모든 구성품이 나로우주센터 입고를 마치는 셈이다.

2009년 1차 발사에서 궤도 진입에 실패한 나로호는 2010년 6월 2차 발사에서도 공중 폭발하며 또다시 실패를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