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스 제공

폭염이 한풀 꺾이는 듯싶더니 이젠 집중호우와 후덥지근한 더위가 번갈아 찾아오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축축 늘어지는 날씨 때문에 늘어나는 것은 짜증 외에 또 하나 있다. 바로 피지. 덥고 습한 날씨로 피지와 땀 배출이 늘어나 잠깐만 방심하면 피부는 기름으로 번들거리기 일쑤다.

중요한 업무 약속이 있거나 남자친구와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고 싶을 때 피지 때문에 민망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려면 미리 피부 미용에 신경을 써야 한다.

피부를 관리한다면서 틈날 때마다 세안을 하거나 하루에도 서너 번씩 클렌징하는 여성들이 있는데 이는 피부 미용에 오히려 좋지 않다. 피부를 청결하게 만드는 것을 넘어 피부 보호막까지 파괴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피부 내 적절한 유수분은 피부를 보호하고 탄력을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며 "올바른 세안 습관으로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지킬 수 있다"고 조언한다.

유수분 밸런스를 지키는 세안의 기본은 횟수에 달려 있다. 피부과 전문의 이현승 박사는 "세안은 하루 2회가 적당하고 이중세안(화장품을 닦아내고 물로 씻어내는 세안)만으로도 피부 청결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안에서 횟수 다음으로 중요한 포인트는 적절한 세안제 선택. 세정력이 너무 강력하면 피지와 함께 피부 속 수분까지 없어져 피부가 건조해지기 십상이다. 딥 클렌징은 주 1회 정도만 사용하고 고보습 저자극 클렌저로 세안하는 것이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오르비스의 '클렌징 리퀴드'는 수분의 도움으로 끈적임이나 피부 자극 없이 진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지워주는 동시에 탁월한 보습력을 선사하는 수분 클렌징 제품. 100% 오일컷 처방에 알레르기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정성분과 친수(親水) 성분이 균형 있게 배합돼 메이크업이나 물과 잘 섞이며 화장을 쉽고 빠르게 지울 수 있다.

클렌징 리퀴드는 로즈메리·유카리 추출물로 만든 식물성 보습성분, 피부 천연보습인자 NMF의 주성분인 아미노산 3종류(세린·글리신·알라닌), 히아루론산 나트륨 등 다양한 보습 성분이 피부 결을 촉촉하게 정돈해 준다. 에센스를 바른 듯 부드러운 피부 결과 세안 후에도 피부 당김이 없는 상쾌함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