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중소기업의 영업비밀을 빼돌린 혐의로 IT서비스기업 SK C&C 팀장 한모씨 등 SK C&C 직원 4명을 23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부정경쟁 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SK C&C의 직원과 공모한 중소기업 A사 대표이사와 한국예탁결제원 직원 등도 조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SK C&C가 한국증권금융의 대차중개시스템 프로젝트 사업권을 따내는 과정에서 중소기업 A사의 핵심 영업비밀을 빼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