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의 생산 규모가 2016년부터 노트북을 넘어설 것이라고 시장조사기관 NPD디스플레이서치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처드 심 NPD디스플레이서치 수석 애널리스트는 이날 낸 보고서에서 "모바일 기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는 노트북에서 태블릿PC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NPD디스플레이서치는 태블릿PC 판매 규모가 올해 1억2100만대에서 2017년 4억1600만대까지 약 4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노트북 판매 규모는 올해 2억800만대에서 2017년까지 3억9300만대로 약 1억9000여대 이상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PC월드닷컴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공개한 태블릿PC인 '서피스'와 다른 윈도8 기반 태블릿PC가 이같은 흐름을 주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